안녕하세요
제이제이입니다.
당일치기로 여행을
갔다 온 철원 여행을 공유할까 해요~~
집에 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어디 가고 싶다는
생각에 가다 보니
도착한 곳은 철원으로 도착을 했네요~
집에서 생각보다 가까워서 가는데
많은 시간을 소요 안 했어요~
먼저 간 곳은 고석정에 도착했어요
고석정은 철원에 지역명소 입니당~~~
고석정은 다양한 드라마,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입니다.
우뚝 솟은 바위와 한탄강 자연풍경 보는 것도 좋지만
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는대
더 가까이 가서 경치와 나룻배 체험 하면서
둘러볼 수도 있어요~
다음으로 간 곳은 직탕폭포입니다.
직탕폭포는 다른 폭포와 다르다고 하는데요
일반적인 폭포는 높이가 있는대서 떨어지는데
직탕폭포 경우 높이가 낮은 대신 거센 물이 수직으로 쏟아져내려서
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.
현지 사람들은 철원 8경의 하나라고도 하고
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도 한다고 합니다.
직탕을 보면 뭔가 마음이 뚫리는 느낌이 들어요
시간 되시는 분들은 직탕폭포 본 다음
철원 주상절리 가보는 곳도 괜찮을 거 같아요
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1139-52
그다음에 근처에 있는 물윗길&은하수교도 경험해 보세요
한탄강 물 위 길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
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입니다.
카페논에 들어가는 입구
카페논에
마지막으로 간 곳은 카페논에라는 카페입니다.
카페논에
카페논에는 우연히 방문한 곳인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. 외간은 단독 주택인데
안에 내부는 인스타 감성이며 사람들도 많이 없어 가지고
여유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
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고
인기가 많아서 늦게 가시면 못 먹어요~~
저는 시킨 음료가 시그니처인 철원 수수쌀 크림 라테입니다.
꼭 한번 드셔보세요!!
저는 너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.
카페에서 나올 때
카페에 있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
처음 방문하고 그 후로도 종종 방문합니다.
철원에 가시는 분들이 있으면 한 번씩 가보면 좋을 거 같아요
인스타도 있으니 ㅎㅎ
그럼 다음에 봐요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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